[컨퍼런스 1 - 새로운 가치] 'N포' 포기인가, 거부인가? - 청년정책의 '정상성'해체와 '다양성'제기



[컨퍼런스 1 - 새로운 가치] 'N포' 포기인가, 거부인가?

- 청년정책의 '정상성'해체와 '다양성'제기

10.27(토) 15:00-17:00서울혁신파크청년청 1층


국어사전에 '청년'을 검색하면, '성년 남자'로 정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한국사회의 청년정책은 '청년'이라는 말 안에 규범적 '성년 남자'에 포함되지 않는 다양한 삶을 담아내고 있을까요?청년들의 과업으로 취업을 설정하는 많은 정책들은 4인 가족의 생계부양자 남성을 전제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삼포세대론에 기반한 저출생고령화 대책은 청년 여성들을 문제 해결을 위한 출산 도구로 환원시키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러한 젠더 편향적 관점에서 청년정책이 추진된다면, 청년정책이 오히려 한국사회의 젠더 갈등과 차별 문제를 재생산하게 될 우려가 있는 것은 아닐까요?청년정책의 발전방향을 논함에 있어서 우리가 청년을 바라볼 때 상정하는 규범적 '정상성'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페미니즘의 렌즈를 통해 작금의 청년정책을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합니다. 청년정책은 '정상적인' 삶의 형태로 구획되지 않는 탈표준화된 다양한 청년들의 공존을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요?


사회정서인<8998: 헬조선의 여성들> 프로젝트 작가
발제성정숙가족구성권연구소 연구위원, 사회복지연구소 물결 대표 
토론신하영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토론임동현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세대 미디어문화연구 전공 박사과정
토론최태섭 <한국, 남자> 저자, 사회학 연구자
토론박다해한겨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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